장재형목사 설립한 월드올리벳어셈블리, 한국서 제30회 정기총회 개최

장재형목사가 설립한 WOA

한국 시간으로 10월 27일부터 31일까지 강원도 횡성군의 OAPC(Olivet Asia Pacific Center)에서 장재형목사가 설립한 월드올리벳어셈블리(WOA)가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라는 주제로 제30회 정기총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총회에는 161개 국가에서 선교 활동을 펼치고 있는 1,500여 명의 총대들이 참석하여 복음 전파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습니다. 주빌리월드, YEF(Youth Evangelical Fellowship), AM(Apostolos Missions International), YD(Young Disciples International), 성누가회(Saint Luke Society), GNIT(Gospel & Information Technology), 크레아시오(Creatio International) 등 WOA 소속 선교단체들도 활발하게 참여했습니다.

WOA 총대들은 선교, 교육, 비즈니스, 미디어, 의료, 기도 등 다양한 트랙으로 나누어, 세계선교의 지상명령을 완수하기 위한 전략을 모색하고 사명감을 고취시켰습니다.

1992년에 설립된 WOA는 복음주의 교회들과 선교회들로 이루어진 세계적인 모임으로, 미국 내 연방정부 인정대학인 올리벳대학교를 비롯해 5개 대학의 캠퍼스를 세우고 있으며, 세계 각국에 다수의 신학대를 설립하여 기독 인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한국교회연합 송태섭 대표회장은 “WOA의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앞으로의 발전에 기대와 축복을 표현했습니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정서영 상임회장 역시 WOA가 세계 교회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감사히 받아들이면서 향후 활발한 활동과 성장을 기원했습니다. 이번 총회는 WOA의 세계선교에 대한 열정과 헌신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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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형목사 설립한 WOA에 기독일보 편집고문 및 자문위원 방미단 방문

장재형목사가 세운 WOA

미주 기독일보 편집고문 및 자문위원들과 함께 한국교회연합 지도자들이 지난 달 31일 뉴욕 도버에 위치한 세계올리벳성회를 방문했습니다. 이 성회는 장재형목사가 설립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해당 방문단은 이날, 미주 기독일보 설립자이자 크리스천포스트 설립자 중 한 명인 장재형목사를 만나 따뜻한 대화를 나누었으며, 세계 기독교계의 주요 현안들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번 미국 방문은 기독일보가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강화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워싱턴 DC에 위치한 기독교미디어센터를 방문하여 상호간의 교류 및 협력에 대한 논의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기독교미디어센터는 미국에서 대표적인 복음주의 언론사인 크리스천포스트가 소재하고 있으며, 이 미디어센터도 장재형목사에 의해 설립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기독일보는 한교연과 MOU를 체결하여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한교연의 주요 리더들인 김요셉 초대대표회장, 권태진 전 대표회장, 송태섭 대표회장 등이 기독일보의 편집고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올리벳(한국올리벳성회)은 현재 세계올리벳성회의 일원으로, 한교연의 회원교단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번 방문을 통해 기독일보는 지속적인 국제 협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교계 지도자들과의 소통을 촉진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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