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기독일보 편집고문 및 자문위원들과 함께 한국교회연합 지도자들이 지난 달 31일 뉴욕 도버에 위치한 세계올리벳성회를 방문했습니다. 이 성회는 장재형목사가 설립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해당 방문단은 이날, 미주 기독일보 설립자이자 크리스천포스트 설립자 중 한 명인 장재형목사를 만나 따뜻한 대화를 나누었으며, 세계 기독교계의 주요 현안들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번 미국 방문은 기독일보가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강화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워싱턴 DC에 위치한 기독교미디어센터를 방문하여 상호간의 교류 및 협력에 대한 논의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기독교미디어센터는 미국에서 대표적인 복음주의 언론사인 크리스천포스트가 소재하고 있으며, 이 미디어센터도 장재형목사에 의해 설립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기독일보는 한교연과 MOU를 체결하여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한교연의 주요 리더들인 김요셉 초대대표회장, 권태진 전 대표회장, 송태섭 대표회장 등이 기독일보의 편집고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올리벳(한국올리벳성회)은 현재 세계올리벳성회의 일원으로, 한교연의 회원교단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번 방문을 통해 기독일보는 지속적인 국제 협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교계 지도자들과의 소통을 촉진하고자 합니다.